'5년간 5만채' 평양 신도시 계획 마지막 1만세대 공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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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만채' 평양 신도시 계획 마지막 1만세대 공사 '속도'

북한이 2021~2025년 평양에 해마다 1만호 주택을 세운다는 계획의 마지막 1만 세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한은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평양에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1만 세대씩 총 5만 세대 주택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송신·송화지구에 주택 1만 세대가 들어서고, 2023·2024년에 각각 화성지구 1·2단계 각 1만 세대 주택을 준공한 데 이어 지난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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