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앞둔 경찰관,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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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앞둔 경찰관,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정년 퇴직을 앞둔 경찰관이 공사장 순찰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공사현장 등을 둘러보며 근로자 등과 이야기를 나누던 이석신 경감은 "사람이 쓰러졌다"는 다급한 소리를 들었다.

이 경감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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