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던 지난 1분기(1~3월) 강남3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강남3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5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68건의 2.6배(163.2%)에 달했다.
서초구는 1103건으로 전년(437건) 대비 15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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