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대출받기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SGI서울보증의 전세대출 보증 비율이 기존 100%에서 90%로 낮아졌다.
이번 3단계에선 은행권과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기타 대출 모두에 1.5%를 일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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