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3년 전 약 65억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건물의 기대 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물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다.거래 당시 어두운색 외관이었던 이 건물은 강민경의 매입 이후 사용 목적에 맞게 밝은 흰색으로 교체됐다.현재 건물 저층부는 강민경이 직접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 중이며 상층부도 패션 사무실로 직영 사용 중인 걸로 알려졌다.
매입한 지 3년이 된 현시점에서 예상 시세 차익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추산된다.강민경의 매입 시기가 부동산 대세 상승기 때여서 아직 매입 최고가를 넘는 거래 사례는 나오고 있지 않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