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당인 민주당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주재 미 대사로 지명한 마이크 왈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혹독한 인사청문회를 예고했다.
미 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인 마크 워너(민주·버지니아) 의원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 왈츠 전 보좌관이 유엔 대사로 적합하다고 보는지를 묻자 "혹독한(brutal) 인사 청문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상원 의원들의 '혹독한 청문회' 언급은 왈츠가 유엔 대사 후보자로 청문회에 출석하면 보안 기능이 취약한 채팅방에서의 군사기밀 논의 논란을 끈질기게 제기함으로써 유엔 대사 후보자로서의 부적절함을 부각해 낙마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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