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과 한국, 일본, 중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미국의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다자간 무역 체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5일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지영 기재부 국제금융관리관은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역내 경제 동향과 각국의 정책 방향, 주요 금융 협력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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