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경제부총리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가 차질 없이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사임하면서, 최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주요 의제에 대해 회원국과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입장을 개진했다.
아세안+3 회의에 앞서 열린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각국의 경제동향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아세안+3 본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금융협력 의제에 대한 3국의 입장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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