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중국 3국과 아세안 10개국은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자유무역 체제를 지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일·중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3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일·중 당국자들은 아세안+3 회의 주요 의제를 미리 점검하고 3국 간 경제·금융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사전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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