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승리 후 만난 김재환은 "오랜만에 위닝시리즈를 한 것 같다.그래서 좋다"며 "오늘 양 팀 다 5선발이 나왔고, 상대는 대체 선발(정민성)을 기용했다.선수들 모두 점수를 많이 뽑아야 승산이 있겠다고 생각했다.잘 집중해 좋은 결과가 나온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환은 "지금 좋은 성적으로 높은 순위에 있다면 더 좋겠지만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팀이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있다.우리 선수들이 여기서 더 처지지만 않았으면 한다"며 "어느 팀과 만나든 최대한 많이 승리해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이기기 위해 계속 준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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