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다시 만나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한국 골프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6년 LIV 골프 코리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디섐보는 첫날 경기 뒤에 “오늘 하루 동안 사인을 1000번도 넘게 한 거 같다”며 “한국 팬의 응원과 어린이 팬들이 많아 좋았다”고 말했다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마지막 날도 디섐보는 팬들과 웃으며 대했다.
그러면서 “한국 팬들은 매우 열정적이었다.홀마다 하이파이브를 했고 그런 응원을 받으니 마치 고향에서 경기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것이야말로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LIV 골프가 가야 하는 방향이다”라고 고마워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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