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왕즈이 이겼지만…韓 배드민턴, 또 중국에 패해 수디르만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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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왕즈이 이겼지만…韓 배드민턴, 또 중국에 패해 수디르만컵 준우승

안세영(삼성생명)의 맹활약에도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에 패했다.

중국은 이날 승리로 2019년부터 4회 연속 대회 우승을 일궜다.

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까지 배드민턴 5개 종목 경기 중 세 경기를 먼저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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