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탬파베이전을 마친 뒤 저지의 시즌 타율은 0.430에서 0.432(125타수 54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출루율(0.520)과 장타율(0.792)을 합한 OPS가 무려 1.312.타율·출루율·장타율·OPS 부문에서 모두 메이저리그(MLB) 전체 1위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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