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4·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 하며 10-3 승리를 이끌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초반 3이닝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4회부터 커맨드가 조금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5회까지 버텨내는 게 정말 중요했다"며 "마음을 가다듬고 5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 기쁘다.우리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시작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시즌 평균 투구 수가 72.83개였다는 걸 고려하면 한계 투구 수에 다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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