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전력사령관 "유럽, 우주경쟁 뒤져…소형위성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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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전력사령관 "유럽, 우주경쟁 뒤져…소형위성 개발해야"

유럽이 우주 경쟁에서 이미 뒤처지고 있으며 특히 저렴한 소형위성 개발이 시급하다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자체 진단이 나왔다.

프랑스 해군 장성인 방디에 사령관은 "유럽 (우주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정지궤도 위성이 기반이지만 이를 바꿔야 하는 시점인지 자문해야 한다"면서 저렴한 저궤도 위성 개발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위성 서비스의 미국 의존을 문제로 지적하면서 우주를 포함한 유럽 자체 역량 강화는 미국의 요구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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