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정재민의 극장 역전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성남FC를 2-1로 꺾고 2위로 도약했다.
2경기 연속 극장승을 거둔 서울 이랜드는 시즌 6승째를 신고하며 승점 20점을 획득, 2위로 올라섰다.
정재민은 지난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아이데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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