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무려 29이닝 연속 무자책점이라니…'6연승' 김경문 감독 "'완벽한' 에이스 역할, 그래서 역전 가능했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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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무려 29이닝 연속 무자책점이라니…'6연승' 김경문 감독 "'완벽한' 에이스 역할, 그래서 역전 가능했다" [광주 현장]

리드를 가져온 한화는 계속된 주자 2・3루에서 이진영의 희생플라이에 한 점을 더 내고 3-1로 달아났다.

8회말 한승혁이 한준수 2루수 땅볼, 최원준 낫아웃 삼진, 박찬호 삼진으로 깔끔한 삼자범퇴를 만들었고, 9회말 김서현은 위즈덤을 헛스윙 삼진 처리, 김도영에게 던진 160.5km/h 직구가 안타가 됐지만 최형우에게 헛스윙 삼진을 솎아낸 뒤 김선빈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 폰세가 7이닝 동안 에이스 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다해주었기 때문에 역전할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8회 1사 이후 김태연 안타와 플로리얼의 2루타, 채은성의 1타점 역전안타, 이진영의 희생플라이 등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2점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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