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3루수 문보경(24)은 4회초 강습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장면을 떠올리며 "몸이 반응했다"고 했다.
문보경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7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홈런 두 방으로 문보경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인 7타점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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