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 복장을 한 자신의 인공지능(AI) 합성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을 두고 가톨릭계와 신자들 사이에서 비난이 이어졌다.
미국 뉴욕주 주교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가톨릭 신앙을 조롱했다고 비난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이나 가톨릭 신앙을 조롱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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