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 초대 챔피언이 됐다.
(사진=AFPBBNews) 디섐보는 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찰스 하웰 3세의 추격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하웰 3세는 이 홀에서 티샷 후 남은 거리가 219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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