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떳떳하게 살지 못하는 종교는 가짜다." 오늘 우리는 함석헌이 남긴 거울에 비춰 또 한 사람의 얼굴을 본다.
5·18 민주화운동을 두고 "북한군 개입 여부를 잘 모르겠다"고 발언한 박선영.
함석헌의 이 말처럼, 박선영은 진실을 외면함으로써 스스로 지옥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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