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5명이 유독 가스를 흡입해 2명이 숨졌다.
당시 사고는 동료가 자리를 비운 사이 A씨가 홀로 종이 찌꺼기(슬러지) 등이 쌓여 있는 3m 깊이의 맨홀에 들어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료들은 A씨를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추가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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