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권희동과 김주원, 김형준의 '슈퍼 다이노스포'를 앞세워 신인 김녹원을 패전 투수 위기에서 구해냈다.
◆NC vs 롯데 라인업 이날 NC는 권희동(좌익수)-김주원(유격수)-손아섭(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김형준(포수)-김휘집(3루수)-천재환(중견수)-박시원(우익수)-김한별(2루수), 선발 투수 김녹원(생애 첫 1군 등판/퓨처스리그 6경기 1승 3패 25이닝 평균자책점 6.12)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인 김녹원 '깜짝 호투'+권희동·김주원 연속 타자 홈런, 리드하던 NC 경기 초반 선발 투수 김녹원의 깜짝 호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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