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5)씨가 매입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건물의 기대 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을 인용해 “강민경이 전체 매매가의 80%를 대출받아 사들였지만, 월 이자만 16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 차장은 뉴스1에 “거래 부대비용 4억원을 더한 실투자금은 약 14억원으로, 전체 매매가의 80%를 대출받아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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