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선언에 대해 "2∼3일 동안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휴전 선언은) 그쪽에서 벌이는 연극에 가깝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을 동부전선의 새로운 공세에 투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데요.
북한 지상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실제로 본격 투입된다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침공에 관여한다는 의미 때문에 전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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