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캐머런 카운티 주민들은 이날 주민투표에서 찬성 216표, 반대 6표로 지역명을 스타베이스로 바꾸기로 했다.
미·멕시코 국경 근처 해안가에 위치한 스타베이스는 면적 4.6㎢의 작은 마을로, 투표권이 있는 주민 283명 대부분은 스페이스X 직원들이다.
투표 결과에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에 "텍사스주, 스타베이스가 이제 진짜 도시가 됐다!"라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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