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이주호 권한대행과 통화 "대선후보 안전 만전 기해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대선 후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권한대행에게 경호강화 등을 통해 대선 후보들의 안전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경찰은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180명 규모의 전담 경호팀을 배치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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