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2명이 구속 영장 심사를 받는다.
4일 전장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민씨와 이씨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옥외광고물법 위반, 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과 함께 체포된 전장연 활동가 박씨는 이날 오전 석방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