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내일(5일) 처음으로 공식 대면한다.
양측은 6·3 대선을 앞두고 후보 단일화 추진 방침을 이미 공식화한 만큼, 이번 첫 대면 자리에서 단일화 방식이나 일정 등에 대한 실질적인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날 김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구를 당내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