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4에서 0.312(125타수 39안타)로 소폭 하락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6-3 역전승을 이끌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했다.
이정후는 이날 콜로라도와의 게임까지 2025 시즌 득점권에서 타율 0.393(28타수 11안타) 2홈런 16타점 OPS 1.079로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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