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에 대해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걸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왼쪽)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꽃다발을 받은 뒤 한동훈 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전날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43.47%를 득표, 56.33%를 얻은 김문수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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