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지 말고 임찬규 패턴을 잘 봐" KBO 데뷔전 앞둔 코엔 윈, 염갈량은 어떤 점을 주목할까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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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말고 임찬규 패턴을 잘 봐" KBO 데뷔전 앞둔 코엔 윈, 염갈량은 어떤 점을 주목할까 [잠실 현장]

발빠르게 움직인 LG는 지난달 21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활용해 호주 출신의 우완투수 코엔 윈을 총액 1만1000달러(약 1543만원)에 영입했다.

4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전체적인 패턴은 (임)찬규와 비슷하게 갈 것이다.찬규와 비슷한 구종을 갖고 있다"며 "어제(3일) 계속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더라.찬규가 1번타자부터 9번타자까지 어떻게 상대하고, 볼 배합을 가져가는지 등을 다 메모한 뒤 퇴근했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코엔 윈에게 고민하지 말고 찬규의 패턴을 잘 보라고 했다"며 "네가 갖고 있는 게 찬규와 비슷하니까 그런 패턴으로 가면 좀 더 쉽게 (KBO리그에)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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