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과거 교제했던 여자친구 B씨와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인 C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범행 후 손과 목 부위 등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직접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의 초기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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