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경북 영주를 찾아 "한 당이 집중적으로 집권한 지역일수록 지역 경제가 살아나질 않는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영주 시민운동장 인근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하던 도중 시민들 앞에서 "정치인들이 경쟁을 해야 예산을 하나라도 더 따오려고 노력하고, 국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도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황금연휴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지역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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