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0일 알메러와 정규리그 12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넣었던 황인범은 올 시즌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4-1 완승을 거둔 페예노르트는 리그 7연승 행진을 달리며 리그 3위로 도약했다.
황인범이 중앙에서 전방으로 내준 패스가 팀 동료를 거쳐 오른쪽 측면으로 뛰던 무사에게 연결됐고, 무사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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