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4일 오전 9시 기준 199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당일 출국자를 중심으로 유심 교체를 우선 처리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은 오전 7시~9시에 대기 수요가 몰리는 편이지만 이후에는 30분 이내에 처리가 가능했다"면서 "그럼에도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로밍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후 출국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현재 SK텔레콤은 4개사로부터 유심을 공급받고 있으며, 이 중 해외 제조사인 탈레스를 통해 추가 물량을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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