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硏, 물에서 빛으로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용 인공근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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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硏, 물에서 빛으로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용 인공근육 개발

국내 연구진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물속에서 자유롭게 작동하는 광(光)화학 기반 소프트 로봇용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화학연구원은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 김현 박사가 부산대학교 이하범 교수, 미국 텍사스 에이 앤 엠(Texas A&M) 대학교 테일러 H.웨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빛으로 움직이는 결정성 액정 탄성체 기반의 수중 로봇용 인공근육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김현 박사는 "이 연구는 기존 기계·전기 기반의 동력장치 한계를 극복하고 수중환경에서도 별도의 전원이나 기계장치 연결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차세대 소프트 로봇 소재 기술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고 화학硏 이영국 원장은 "이 기술이 발전하면 첨단로봇, 헬스케어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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