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아닌 외국 유권자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야당 지도자인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판박이 같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를 무너뜨리고, 미국의 소유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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