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물산업 협력 사절단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캄보디아 총리, 관계부처 장관 등과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돕고 인공지능 홍수예보 정책 등 국내 물관리 정책 수출을 추진한다.
5일 훈 마넷 총리를 만나 국내 기업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6일에는 물산업 협력 포럼에서 캄보디아 타오 체타 수자원기상부 장관과 물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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