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서울시가족센터를 통해 신한라이프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250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서울시가족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가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홍우정 서울시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시가족센터는 서울시와 함께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문화 확산과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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