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무형유산의 전승과 창의적 발전을 위해 '무형유산 이수자·전승공동체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8일까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광모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무형유산 전승 주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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