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대형산불 피해를 본 안동시 남후농공단지에서 '경북도 전화위복 버스' 제2차 현장 회의를 열고 복구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이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남후농공단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 각종 행정절차 간소화 등 속도감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