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대통령? 사법리스크가 국가리스크로…법치주의 누더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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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재명 대통령? 사법리스크가 국가리스크로…법치주의 누더기 될 것"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기가 지연해 놨던 사법 리스크가 그대로 국가 리스크가 된다"며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누더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후보가) 지난 3년 동안 국회 다수 의석을 방탄의 도구로 써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무리한 입법, 또 예산 삭감, 줄탄핵이 있었다.온갖 방법을 동원해 재판의 지연했는데 국회라는 단단한 방탄복 위에 대통령이라는 방탄복을 또 입겠다는 것이 아니겠나?"라며 "만약 이 후보가 대통령 된다면 자기가 지연해 놨던 사법 리스크가 그대로 국가 리스크가 된다"고 했다.

이날 이 전 총리는 '반명(反이재명)' 빅텐트 연대 대상으로 꼽히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친분에 대해 "둘이 전화한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어쩌다 만난 적은 있다"며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시작할 무렵에 저를 도우시려고 했다.외교 및 대외 정책과 관련한 페이퍼를 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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