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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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35)가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문지인은 지난 3일 "마음이 예사롭지 않다.내 눈물샘"이라고 적고 정은혜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 씨와 정은혜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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