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은? 치료·재활은?…마약전쟁, 처벌만 해선 안끝난다[식약처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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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은? 치료·재활은?…마약전쟁, 처벌만 해선 안끝난다[식약처가 지킨다]

"최근 믿을 만한 곳에서 들은 소식에 따르면 한성(지금의 서울) 안에만 아편을 파는 곳이 43~44곳이나 되며, 매일 판매되는 양을 계산해 보면 하루에 약 3만 명 정도가 아편을 흡연하고 있다고 한다.(중략) 하지만 일단 입에 대면 끊지 못하게 되어 결국 망가지게 된다.몸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재산은 가진 것 같아도 결국 모두 탕진하게 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최신 뉴스가 아니다.

통상 마약류 중독이라고 하면 이런 불법 마약류를 떠올리지만 의료용 마약류 역시 위험할 수 있다.

식약처는 마약류 대책협의회 간사로 ▲마약류 지정·의료용 마약류 허가 ▲의료용 마약류 불법·과다처방 근절 및 오남용 방지 ▲마약류 점검·감시·처분 ▲청소년 등 대상별 마약류 예방교육·홍보 ▲마약류 중독자 재활지원 ▲마약류 예방 및 치료·재활 협의체 운영 ▲온라인 불법유통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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