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지옥행 열차로 환승했다.
여섯 개의 포도알을 모두 채운 이해숙(김혜자 분)이 지옥전차에 끌려가자 고낙준(손석구 분)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행을 선택했다.
그의 포도알은 어느새 5개나 모였고, 마저 남은 1개를 채우면 지옥에 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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