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 데이비스 라일리(미국)가 거리 측정기의 높낮이 보정 기능을 켜놓은 채 사용한 사실을 자진 신고해 2벌타를 받았다.
라일리는 "2벌타를 받을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그게 골프 규칙이니 받아들여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US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결승 매치 플레이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려다 볼이 움직였다고 자진 신고했고 결국 16번 홀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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