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조커' 오현규(23)가 벤치에서 대기한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헹크가 수적 열세 속에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헹크는 4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스타드 조제프 마리앙에서 열린 위니옹 생질루아즈와의 2024-2025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PO) 7차전에서 0-1로 패했다.
PO에서 2연패와 더불어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그친 헹크는 승점 41에 머무르며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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