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예년 못지않은 금융지원 실종…서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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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예년 못지않은 금융지원 실종…서민 ‘한숨’

정부와 금융권은 각종 정책 지원을 내놓고 있으나, 정치·경제 여건을 고려하면 지원의 폭과 깊이는 예년보다 축소된 모습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대…실질 효과는 ‘제자리’ .

◇육아휴직·양육 공제 확대…‘재탕 정책’ 한계 뚜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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