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4일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을 찾아 통합의 의미를 담은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통해 통합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발표된 결선투표 결과에서 56.53%를 득표하며 43.47%에 그친 한동훈 후보를 꺾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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